대전 맛집 탄방동 솥뚜껑 꽃삼겹살 경성일번가 본점 회식장소로 안성맞춤

고기를 먹고 싶은데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찾던중 알게 된 경성일번가.

예전에는 둔산동에 있었던것을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탄방동으로 본점이 옮겨져 있었다.

이곳은 고기에 칼집을 내 고기가 맛있게 익을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두툼하게 나오는 목살이 더 맛있었다.

그리고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되서 편하고 좋았다.

방문한시간이 점심과 저녁사이쯤 애매한 시간인 16:30분 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다량의 4인석과 단체석(룸 3곳)을 구비하고 있어 회식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꽃삼겹살과 목살을 굽는중이다.

고기외에 나오는 곁반찬들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백김치와 와사비를 조금넣어서 쌈을 싸먹는것이 제일 맛있었다. 사진상의 오른쪽밑에 나오는 것은 초란에 비벼서 먹는 것으로 사장님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었다.

가게 이름의 경성과 시대적배경을 비슷하게 한 것 같은 메뉴판의 그림들이다.

4가지의 고기중에 소금구이-> 삼겸삽-> 항정살-> 야끼니꾸 순으로 맛있었던 것 같다.

야끼니꾸는 먹으려면 차라리 다른것을 먹는것을 추천한다.

가게 앞을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가보고자 하는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것 같다.

같이 먹었던 사람들도 가족, 친구들과 또 와서 먹어야겠다 말한것을 보면 맛있긴 한것같다.

고기가 먹고 싶거나 회식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길 추천한다.

대전 서구 둔산중로14번길 36 경성일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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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