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낭 마사지 아리스파 후기 (픽업&드랍 가능)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마사지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마사지를 받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마사지 샵이 있어 선택하기가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저는 첫날 호이안으로 갔다가 1박을 하고 다낭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계획을 했고, 가성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사지 샵을 이용해서 픽업 또는 드롭이 가능하고 마사지 후기도 괜찮을 곳을 찾다가 아리스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픽업 및 드롭보다 마사지가 주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주력으로 보고 선택하였고 아이가 있어 함께 할 수 있는지가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응대하는 직원이 한국말도 어느 정도 알아듣고 소통이 가능했고, 카톡으로 예약 및 요청사항이 전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1층 입구에 들어가면 여기가 베트남.. 대전 맛집 탄방동 솥뚜껑 꽃삼겹살 경성일번가 본점 회식장소로 안성맞춤 고기를 먹고 싶은데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찾던중 알게 된 경성일번가. 예전에는 둔산동에 있었던것을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탄방동으로 본점이 옮겨져 있었다. 이곳은 고기에 칼집을 내 고기가 맛있게 익을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두툼하게 나오는 목살이 더 맛있었다. 그리고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되서 편하고 좋았다. 주소: 대전 서구 둔산중로 14번길 36 1층 경성일번가 추천메뉴: 제일꽃삼겹살, 제일꽃소금구이 / 비추천메뉴: 섞어야끼니꾸 전화번호: 0507-1343-1649 영업시간: 월~금 11:30~22:00 / 토~일 12:00~22:00 / 라스트오더 21:00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가능 방문한시간이 점심과 저녁사이쯤 애매한 시간인 16:30.. 베트남 다낭 0.5박 호텔 추천 아보라 호텔 다낭 1일차 저녁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0.5박 호텔로 잠만잘생각으로 아보라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아보라 호텔은 한시장, 콩까페, 핑크성당, 안토니 등 도보로 5분이면 모두 가능한 위치에 있고, 저는 한시장에서 크록스를 저렴하게 사서 신고 다닐생각으로 버릴만한 신발을 신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낭 후기를 보면 0.5박으로 이용하는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후기를 살펴보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곳이 많았다고 하는데 여행 첫날부터 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 아보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0.5박 하는 호텔에서 마지막날에 쉬게 되었는데 그곳과는 격이 달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 비행기로 인해 0.5박 호텔을 찾으신다면 정말 1만원이라도 아껴야 여행이 원할하게 가능하다 하시는분을 제외하고.. 베트남 다낭 공항 그랩타기 코로나 전엔 자주 다녔던 해외여행을 20년, 21년, 22년 3년간 다니지 못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비행길이 다시 열리면서 언제 가지?라는 생각으로 꽉 찼을 때쯤 휴양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곤 다낭을 가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의 다른 도시를 가봤던 터라 마사지, 저렴한 물가 쇼핑, 먹거리 등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이전에 별 계획없이 떠났던 이전 여행들과는 달리 23개월의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준비할 것이 많았다. 평소 여행할 때 많은 짐이 필요 없던 우리 부부에게 아이의 짐은 어마무시했다. 유모차까지 가지고 떠났으면 이미 쓰러졌을지도.. 비행기 예약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비행기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는데 당일에 보니 거의 만석이 된 비행기;; 그래도 신기한건 아기가 있음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 청주공항 무료주차 꿀팁 2주 전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그때도 청주공항을 이용했었다. 주차비에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는 것 같아서 3 주차장 또는 4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하였으나, 1,2 주차장이 만차가 아니라 open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1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은 5일간 주차를 할 예정이라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곳을 찾아보았는데 공항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곳에 "북부권 환승센터"라는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짐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공항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단순 계산만 하더라도 공항주차비5만원 - 왕복택시비 15,000원 이하 = 35,000원의 돈이 남아 이곳에 주차하게 되었다. 주차장은 지붕도 있어 비나 눈을 피할수도 있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 제주호텔 메종글래드제주 호텔 안좋았던 점 후기 맛집 포스팅 외 일상 포스팅은 처음 쓰는데요, 메종글래드 호텔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후기가 워낙 좋다보니 기대를 많이 했던 호텔중에 하나입니다. 멀리서 호텔 전체가 들어오게 찍고 싶었는데 정문 바로앞이 도로라 건너가야해서 밑에서 찍어봤습니다. 정문 입구에는 이렇게 돌하르방이 서있는데 제주라는게 느껴지시나요? 체크인 하는 곳은 로비 정면에서 하면 되고 로비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측으로 객실과 부대시설들이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로비 입구에는 로비층과 2층의 시설 안내판이 있습니다. 홀에서 대각선 왼쪽으로 가다보면 편의점과 식당 그리고 카지노가 이어져 있습니다. 카지노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내국인은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바로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3월말에 객실에서 찍은..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