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스파에서 마사지를 끝내고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목식당에 도착했습니다.
그랩을 타기엔 너무 가깝고 걷자니 날씨는 너무 뜨겁고 아이가 있으면 양산, 손선풍기 등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네요.

목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오픈형 주방입니다.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사진상에 보이는 것처럼 인원이 제법 있습니다.


주방 앞에는 오픈된 홀이 있는데 더운 날씨에도 잘 드시는 게 신기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입맛이 뚝 떨어졌기에..
입구에서 쭉 직진으로 가면 에어컨이 있는 실내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한국인이었다는 게 신기하더군요. 에어컨이 있는 실 앞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도 있습니다.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끼니때마다 주문했던 모닝글로리와 가리비 치즈구이, 굴구이, 새우볶음밥을 시켰는데,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었지만 배가 고파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어떤 식당을 가더라도 모닝글로리는 기본으로 시켜도 맛이 있었고 더운 곳에서는 절대로 날것을 먹지 않는 본인 때문에 구운종류의 해산물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특별하게 생각하고 찾아갈만한 것은 아닌것 같고 근처를 지난다면 한 번쯤 들릴만 한 것 같습니다.
도착했을 땐 마침 사람이 많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시끄럽고 위생이 좋지 않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습니다.
둘 다 느끼진 못했지만 특별한 맛을 느끼진 못해서 꼭 찾아가라고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다낭은 어딜 가더라도 해산물요리를 먹을 수 있으니 꼭 먹고 싶은 식당이 아니라면 집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글은 호이안에 도착한 히스토릭호텔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호텔 히스토릭 호텔 후기 추천 또 추천 가성비 갑
베트남 다낭 호이안 호텔 히스토릭 호텔 후기 추천 또 추천 가성비 갑
다낭 맛집이라는 목식당에서 배를 채운 뒤 아리스파로 돌아가서 신청했던 드롭을 이용해서 호이안에 있는 히스토릭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이안 가성비 호텔이라는 히스토릭호텔을 예약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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